함양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장정태)는 오는 4월24일 실시하는 함양군수재선거와 관련하여 함양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후보자 토론회’를 4월19일(금) 오후6시부터 75분간 MBC경남(진주본부)을 통해 중계방송한다고 밝혔다.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사무과장 조삼석)는 오는 4월24일 실시하는 함양군수재선거에 유권자들의 정치에 대한 무관심과 선거가 평일에 치러져 투표율이 저조할 것이 우려됨에 따라 활용 가능한 모든 매체와 인력을 동원하여 투표율 올리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함양군수재선거와 관련해 부재자신고인 수가 총 813명으로 확정되었다고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사무과장 조삼석/이하 선관위)는 밝혔다.
4·24 함양군수 재선거에 나설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되면서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1일부터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함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주간함양 주관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열린다. 주간함양은 (주)서경방송과 공동으로 4·24 함양군수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오는 4월16일 오후8시 함양문회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서경방송(ch 8)은 생방송으로 토론회를 중계하게 된다.
함양군의회는 4월2일 성명서를 통해 '산자수명하고 인심이 순후한 물레방아골 우리 함양이 불법선거에 의한 전직 군수의 잇단 낙마로 인하여 또다시 4월24일 군수 재선거를 치르게 됐다'며 '이번 함양군수 재선거에서는 무너진 함양군민의 자존심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하여 반드시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4·24 함양군수 재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면서 4명의 후보들이 군수직을 향한 13일간의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번 재선거는 당의 공천없이 모든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4월 5일 오후 함양군선관위위서 열린 ‘함양군수 재선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에서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군수 선거에 연이어 함양농협 조합장 선거가 실시된다. 함양농협 등에 따르면 최근 함양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선거일정을 6월4일로 확정했다. 조합원 5.000여명의 직접 투표로 실시되는 함양농협조합장 선거일정은 이미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을 마친 상황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4월2일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새누리당 신성범 의원은 인사 청문회에 참석. 후보자의 자질과 해양 물류 분야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함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주간함양 주관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열린다. 주간함양은 (주)서경방송과 공동으로 4·24 함양군수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오는 4월16일 오후8시 함양문회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서경방송(ch 8)은 생방송으로 토론회를 중계하게 된다.
함양군수 선거에 연이어 함양농협 조합장 선거가 실시된다. 함양농협 등에 따르면 최근 함양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선거일정을 6월4일로 확정했다. 조합원 3.000여명의 직접 투표로 실시되는 함양농협조합장 선거일정은 이미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을 마친 상황이다.
심재현(43) 함양농협 이사가 조합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심 이사는 지난달 말 이사직을 공식 사퇴했다. 심재현 이사는 농협 대의원에서 함양농협 최연소 이사로 활동했으며 하백마을 이장직을 5년째 수행하면서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그들의 현실을 지켜봐온 인물이다.
함양군의회는 4월2일 성명서를 통해 '산자수명하고 인심이 순후한 물레방아골 우리 함양이 불법선거에 의한 전직 군수의 잇단 낙마로 인하여 또다시 4월 24일 군수 재선거를 치르게 됐다'며 '이번 함양군수 재선거에서는 무너진 함양군민의 자존심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하여 반드시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후보 등록 마감 후 곧바로 이어지는 기호(번호) 추첨이 이번 선거의 최고 이슈가 될 것으로 보여 진다.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오는 4월4일과 5일 이번 군수 재선거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다. 후보자 등록 이후 각 후보들은 11일 새벽 0시부터 본격적인 재선거 레이스 시작과 함께 한 표라도 더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다.
4·24 함양군수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임창호 예비후보가 지난 3월29일 오후2시 함양읍 동문사거리 부흥사가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들어갔다.
서춘수 예비후보가 3월27일 오전10시 함양읍 봉강 현대아파트 앞 구)연초조합 1층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서 예비후보의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출향인. 친인. 외부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으며 지지 선언이 이어졌다.
4·24 함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이창구 예비후보의 선거 사무실 개소식이 26일 오후 2시 농협 용평지점 옆 2층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사무과장 조삼석)는 함양군수재선거 투표당일인 4월24일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권자는 4월5일부터 9일까지 부재자신고서를 작성하여 주민등록지(국내거소신고지 포함)의 구·시·군의 장에게 신고하면 미리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는 4월24일 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 4명이 등록한 가운데 본격적인 선거전 막이 올랐다. 그러나 정작 선거운동의 가장 기본이면서 중요한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 한 표를 호소할 수 있는 선거운동원이 턱없이 부족해 ''귀한 분''으로 대접받고 있다.